전체 글25 2019년 세계 군사력 순위, 우리나라는 몇위? '재미로 보는 전 세계의 군사력 순위' 세계 각국의 군사력 순위는 어떻게 될까? 매우 복잡하고 계산이 어려워 보이는 이 정보를 분석해 매년 결과를 발표하는 웹 사이트가 있다. 55개의 군사력 요소를 평가해 세계 군사력 지수를 순위로 발표하는 '글로벌 파이어 파워(GFP)'가 그 사이트이다. 전 세계 136개국이 대상이며 2019년 세계 군사력 순위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7위이다. 글로벌 파이어 파워(GFP) 평가 2019년 세계 군사력 순위 (괄호안은 2018년 순위, 파워 인덱스는 0에 가까울수록 군사력이 높음을 의미) GFP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이 역시 파워 지수 0.0615로 1위를 자치했다. 그 뒤를 이어 러시아가 2위, 중국이 3위, 인도와 프랑스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해 사실상 작년의 순위.. 2019. 5. 16. 미국 공격도 가능한 중국의 최신 '핵 잠수함' 중국의 해상력은 얼마나 막강할까? 중국은 해군 창설 70주년을 맞아 23일 해상 열병식을 개최하며 놀랄만한 해군 전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신형 핵 잠수함도 선보였다. 중국 신화 통신에 따르면 60개국이 중국 관함식에 대표단을 보냈으며 한국, 일본, 러시아 등 13개국이 보낸 군함이 시 주석 앞을 지나가며 열병식에 참여했다. 10년 전 같은 행사 (중국 해군 창설 60주년)에 미사일 구축함을 보냈던 미국은 참가하지 않으며 대표단 조차도 보내지 않았다. 미·중 갈등이 군사 및 인적 교류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커지는 양상이다. 외신들은 미국의 불참에 대해 '미국이 중국을 라이벌로 생각하고 다양한 수단을 통해 중국을 저지하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중국 해.. 2019. 5. 15. 전직 북한 여군이 밝힌 '북한의 여군들의 끔찍한 실상' 북한에서 군생활을 하다 탈북한 여성 리소연(41)씨는 언론을 통해 참혹한 북한군이 실태를 고발했다. 그녀는 1992년 배고픔을 견디다 못해 북한 군에 자원입대했다. 군대를 가면 훈련을 고되지만 매일 식사는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 때문이었다. 하지만 실상은 군대에서도 끼니를 제때 먹지 못했으면 날이 갈수록 배급량은 줄어들고 힘든 훈련은 계속되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군대에 제대로 된 샤워시설도 숙박 시설도 존재하지 않았다고 한다. 몸을 씻으려면 산 위에서 호스를 끌어다 물을 사용해야 했고, 그러다 보면 개구리와 뱀이 나오기 일쑤였다고 한다. 더 열악한 건 잠자리였다. 잠은 콘크리트 벙커 안에서 24명이 넘는 동료와 함께 생활했는데 쌀겨로 만든 매트리스를 이용했고, 몸의 온갖 찌든 내가 매.. 2019. 5. 14. 항공모함을 파헤쳐 보자! 항공모함 A to Z 항공모함 (aircraft carrier) : 수상 이동 항공 기지 역할을 수행하는 군함 바다 위를 떠다니는 해상 군사기지인 항공모함은 세계 각국의 위상과 군사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존재이다. 지구 상에는 약 50척의 항공모함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무려 19척을 미국이 보유하고 있다. 조선 기술의 발전과 원자력 추진 기관의 등장, 전투기 운영 능력 확보 등 현대식 항공모함은 가장 강력한 해군 전력으로 자리 잡았다. 항공모함은 크게 동력 방식, 크기, 용도에 따라 3가지로 나뉜다. 동력에 따른 구분으로는 원자력 항공모함과 재래식 추진 항공모함으로 구분할 수 있다. 크기에 따라서는 대형/중형/경항 등 3가지로 구분이 가능하다. 용도에 따라서는 수직이착륙 전투기와 헬리콥터를 주로 탑재하는 헬기 항모와 전투기를 .. 2019. 5. 13. 이전 1 2 3 4 5 6 7 다음